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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의도를 공중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달' 개장

by 굿문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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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중관광, '서울달' 개장 서울시는 7월 6일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SEOULDAL)' 개장식을 열고 시범운영을 시작합니다. '서울달'은 최대 130m 상공까지 떠오르는 계류식 가스기구로, 여의도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공중관광을 통해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개장식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무료 탑승 체험도 진행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서울달' 개장식 개요

  • 일시: 2024년 7월 6일 오후 7시
  • 장소: 여의도공원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 주제: '서울달과 함께하는 여름 피크닉'
  • 내용: 사전공연, 헬륨풍선 활용 개장 세레모니, 가스기구 탑승 체험

 

시범운영 및 정식 개장 안내

'서울달'은 7월 6일부터 8월 22일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하여 유료 탑승을 시작합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선정된 시민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탑승 체험을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점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운영 일정

  • 운영 시간: 매일 정오부터 22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으로 휴무)
  • 탑승 시간: 1회 비행 약 15분 소요, 최대 탑승 정원 30명

 

탑승 요금

  • 대인: 25,000원 (만 19세~만 64세)
  • 소인/경로: 20,000원 (36개월~만 18세, 만 65세 이상)
  • 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30%, 단체(20인 이상) 10%,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10%

 

'서울달'의 특징 및 안전성

'서울달'은 헬륨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가스기구로,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하여 안전합니다. 기구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이탈할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국제 안전 규정을 준수하여 제작·설치되었으며, 국내 항공안전법에 따른 안전성 인증도 진행 중입니다.

 

문의

다산콜센터: 02-120

 

여의도 공중관광의 새로운 명소 '서울달'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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