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무료! 요가 수업 정보 (매주 화, 수, 목 저녁)

여름밤,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두 번째로 열리는 ‘광화문 달빛요가’가 6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60분간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더욱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 인원과 횟수가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광화문 달빛요가 개요

작년에 1,4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광화문 달빛요가’가 올해 더 커진 규모로 돌아옵니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21회 운영되며, 가족 요가, 커플 요가, 명상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예약 및 참여 방법

‘광화문 달빛요가’ 예약 신청은 6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회차당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인당 1자리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취소자가 생기면 대기자가 자동 예약되므로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예약 전날까지 반드시 취소해야 합니다. 예약자 도착 확인은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오후 7시 20분부터는 노쇼 자리에 한해 현장 접수도 받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모든 수업은 최소 10년 이상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음악, 동작, 메시지가 어우러진 최고의 요가 수업을 제공합니다. 더운 여름밤 야외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생수 등 음료가 제공되며, 퇴근 후 바로 참여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식사 대용 쉐이크가 들어간 특별 선물 꾸러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야간 프로그램이므로 어린이와 청소년은 성인 예약자와 동반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이 어려운 장애인과 70세 이상 어르신도 현장에서 참여 가능합니다. 단, 개인만 참여가 가능하며 요가매트 위에서 혼자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개막식 행사

6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화문 육조마당 특설무대에서 ‘광화문 달빛요가’ 개막식이 열립니다. 올해 개막식에는 200명의 시민을 초대하며, 밴드 공연, 요가팀 공연, 공배스와 싱잉볼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막식 참여 예약은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1인당 2자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광화문 달빛요가’는 여름철 광화문광장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시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광화문광장에서 여름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